'양평역 보보카운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01 [skyview]양평우림보보카운티오피스텔
  2. 2009.10.01 양평 우림보보카운티
어제 이 글을 포스팅하려다가 이상한 아파트를 발견하여 그 것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오늘은 양평동에 위치한 우림보보카운티오피스텔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다음 스카이뷰로 본 위치입니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에 인접해있습니다.
설계할때도 지하철과 협의를 했었지요.
서부간선도로가 인근에 있습니다.
로드뷰로 본 모습입니다.
전봇대로 가려저서 잘 안보입니다
<다음 로드뷰 바로가기>

네이버에서 파노라마지도서비스를 시작했죠.
조금씩 파노라마서비스지역이 많아져갑니다.
주변에 굉장히 많은 포인트가 있더군요.
그중 몇컷 찍어봅니다.
<네이버 파노라마 바로가기>(파노라마는 포인트가 세곳인데 한곳만 링크를 겁니다.)
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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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선 작은 유니트의 오피스텔을 전문으로 일을 하였기에 건축주만 다를뿐 같은 형태, 같은 유형의 오피스텔의 계획을 많이 하였다.
이 프로젝트도 원래는 코업에서 넘어왔으나 건축주와 시행사인 코업과의 의견차이로 건축주가 코업을 배제하고 단독으로 진행을 하였다.
보통 코업의 공사는 대성산업에서 시공을 많이 하였으나 건축주와 우림건설 회장과의 돈독한(?)관계로 우림에서 시공했다.

이번에도 역시 나의 작업은 구조도면.
예전과는 달리 PM이었던 한실장님이 건축에서 거의 모든 도면을 작업완료되었기에 건축도면을 구조도면화 시키는 작업이 주여서 수월하게 진행하였다.
5호선 양평역에 인접하고있었기에 지하철공사와 협의를 진행하였다.
지하기초가 MAT+Pile 기초였는데 파일의 깊이기 문제가 되었다.
사실 핑계이지만 대관업무는 나의 일이 아니었기에 실장님이 협의하고 온 것을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하면 거기에 따라가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견을 제시하기란 쉽지 않다.
어쨌든 파일의 길이를 조정하는 것으로 정리하기로 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무언가 어줍잖게 알기에 나름 아는 척을 하였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식선에서 알수 있는 것이었지만 그때는 그것이 살아가는 방법이었나보다.
그렇게라도 나를 알려야한다는 강박관념이었으리라...

보보스족 (Bobos族)
부르주아(bourgeois)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Bohemian)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미국의 새로운 상류계급을 가리키는 용어로,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합성어이다. '보보'라고도 한다.
미 국의 저널리스트 브룩스(David Brooks)가 저서 《보보스 인 파라다이스 BOBOS in Paradise》에서 처음 제시한 신조어로, 히피·여피족 등에 이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엘리트로 부상한 계층을 말한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소득을 올리면서도 과거의 여피들처럼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사치를 부리지 않고, 오히려 1960년대의 히피나 보헤미안처럼 자유로운 정신을 유지하면서 예술적 고상함을 향유하는 데 힘쓴다.
기득권 세력이 관습·제도·가문 등 외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아 성공한 것과는 달리,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해서 스스로 성공 신화를 이루었음은 물론, 대립되는 두 가지 가치를 조화롭게 절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계층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2001년 현재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로서 미국의 상류층을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대 표적인 특징은 ① 정보에 강하고 ②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 감각이 있으며 ③ 자유롭게 사고하고 ④ 유행에 개의치 않으며 ⑤ 엉뚱하고 기발하며 ⑥ 일을 즐기고 ⑦ 여유가 있으며 ⑧ 적극적이고 ⑨ 돈이 많더라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5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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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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