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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도 전쟁의 기술입니다.
영어 원제는 The 33 Strategies of War입니다. 저자의 전작이 '유혹의 기술(The Art of Seduction)'이어서 따라한것 같습니다.
삶을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정말 삶이라는 것이 이렇게 전쟁을 치루듯 살아야하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와 반대선상에 있는 책은 '배려(한상복 지음)'라는 책일 것 입니다.
따지고보면 삶이 단순한 것은 아니니 배려도 하고 전쟁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책은 자기준비의 기술, 조직의 기술, 방어의 기술, 공격의 기술, 모략의 기술 등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장마다 적게는 3, 많게는 11개의 글로 되어있습니다.
자기개발서적을 읽으면, 따라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라서 제 삶에 어떻게 적용해볼까 고민을 좀 해봅니다만
책이 두꺼워서 전부 적용하기엔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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